저희 아버지가 경비원이신데 컴퓨터에 '컴'자도 모르십니다.
핸드폰에 '핸'도 모르시구요..
이걸 도대체 나이 드신 분들이 어떻게 하라고 만들어놓은 시스템인지
저희 아버지가 속한 아파트에서는 주변에 지나가는 학생들에게 맛있는거 사주겠다고 피씨방 데려가서
해달라고 하라고 했답니다. 또는 자녀에게 부탁하던지요.
제발... 생각좀 해보고 만들어주세요.
이건 정말 아닌것같습니다.
저는 이 거지같은 시스템 덕분에 임신중에 수업듣고 시험보며
경비보안교육을 하며 태교를 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