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으로는 높은 고층보다는 손쉽게 진입이 가능한 저층의 범죄율이 높을 것이라 생각하시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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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층보다는 고층에서 훨씬 많은 도난 사고가 발생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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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경비보안 업체 S1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범인들은 가스배관과 발코니를 이용해 층을 오른 후,

잠기지 않은  ‘창문’ OR 베란다를 통해 내부로 진입하는 사례가 많다고 하는데요.

결과적으로 범죄자들은 불편을 극구 감수하고서라도 본래의 목적을 이루는 경우가 많으며,

최근 그 방법이 더욱 다양해졌기 때문에, 층이나 동네, 건물에 관계없이 항상 유의하셔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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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이처럼 점차 진화하는 범죄로 인해, 수요가 증가하는 직업 진출 법.
경비지도사 자격증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경비지도사 자격증은 보안 경비 업체 출동 대원들을

​‘관리, 통솔, 교육’하는 관리자가 되기 위해 반드시 ‘선 취득’해야 하는 라이센스로

고졸 이상의 학력이라면, 연령에 관계없이 누구나 취득 가능하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경비지도사 자격증의 주 취업 진출 분야는, 경비보안 업체 및 항만, 공공기관, 민간시설, 연구소, 은행, 공항 등이 있으며,

자격 취득 시 경찰공무원 가산점 혜택 및 추후 경비업체 설립 또한 가능합니다.

시험은 1,2회차로 나뉘어 시행되는데요.

1회 차 필기시험의 경우 민간경비론 + 법학개론 두 과목을 응시하며,

2회 차 실기시험의 경우 경비업법(청원경찰법 포함) 선택과목을 택 1하며 두 과목을 응시합니다.

<선택과목: 소방/범죄/경호학>